[철근] 이번 주 2만원 상승 출발…분위기 변화 촉각

시황 2026-03-24

3월 넷째 주 국산 철근 유통시세(SD400, 10mm)는 톤당 77~78만원으로 전주 대비 2만원 상승 출발했다.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이번 주 유통향 철근 판매 가격을 톤당 78만원으로 인상 책정하면서 반영된 모습이다.

그간 제강사들의 추가 인상 기조에도 유통시세가 목푯값을 지속 밑돌면서 월말을 앞두고 고점 인식도 확산됐으나, 현대제철이 최근 저가 유통 프로젝트 비대응에 나서는 등 시장 흐름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당분간 철근 유통향 프로젝트 신규 수주를 중단한다고 자사 대리점에 전달했다. 수주 재개 시점은 별도 제시되지 않은 상황이다. 중동 리스크 확산과 철스크랩 강세 등 제조원가 상승 속에서 철근 유통시세가 고점 인식에 봉착하자 신규 수주 제한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은 원가 절감을 위한 철스크랩 가격 인하에도 착수했다.

현대제철은 다음달 1일(수)부터 인천공장과 당진제철소에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전 등급 톤당 1만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동국제강도 같은 달 6일(월)부터 인천공장에서 전 등급 1만원 인하를 예고하며 동참한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제철(인천·당진)과 동국제강(인천) 일일 입고량이 소비량을 넘기 시작하면서 재고 증가와 함께 단가 인하에 나선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다만 인근 환영철강공업과 세아베스틸은 월말 특별구매로 철스크랩 가격을 톤당 1~2만원 올리면서 시장은 혼선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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