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지주 “미래 핵심 분야 소재 경쟁력 확보 및 AI 기반 제조 혁신 가속화”
특수강 제조업체 세아베스틸지주(대표이사 이태성·김수호)가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도약을 위해 미래 핵심 분야의 소재 경쟁력 확보와 AI 기반 제조 혁신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세아베스틸지주의 제71기 정기주주총회. (사진=세아베스틸지주)세아베스틸지주는 3월 24일 오전 10시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45, 세아타워 4층 오디토리움홀에서 제70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 영업보고, 최대주주 등과의 거래내역 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외부감사인 선임 보고 ▲제71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차등배당, 일반주주 : 1,200원/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 1,000원/주) ▲정관 일부 변경의 건▲사내이사 박성준 재선임 및 사외이사 현낙희 선임의 건(임기 2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이준일 신규선임의 건(임기 2년) ▲감사위원 현낙희 선임의 건(임기 2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의 의안을 심의 및 의결했다.
지난해 세아베스틸지주는 글로벌 철강시장의 공급 과잉과 보호무역주의 심화로 인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도 신규시장 확보 등을 통한 적극적인 영업활동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0.4% 증가한 3조6,516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8.1% 증가한 984억 원을 달성했다.
특수강 사업을 주도하는 세아베스틸지주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국내 전방산업의 특수강 수요 둔화로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매출이 전년 대비 12.4% 감소한 2조249억2,251만 원에 그쳤다. 특히, 저가 중국산 수입재의 범란과 에너지 및 통상임금 상승 등 전반적인 비용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각 343억6,606만 원, 55억477만 원으로 전년 대비 69.0%, 69.0% 감소했다.
특수강 사업을 주도하는 세아베스틸은 세아베스틸은 개별 기준 건설·기계 산업 등 특수강 전방산업의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견고한 시장 지배력을 유지했고, 이를 통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다만 중국산 저가 특수강 국내 유입 영향, 원 부재료 가격 약세에 따른 제품 판매단가 하락으로 인한 롤마진 축소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 2조8억 원, 영업이익이 32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 6.6% 감소했다. 다만 영업외수익 증가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52.9% 증가했다.
STS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세아창원특수강은 중국산 저가 수입재 유입 영향으로 특수강 범용 제품 중심의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매출액은 1조3,9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 다만 STS선재·봉강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량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니켈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의 안정적인 흐름에 힘입어 롤마진이 개선되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89.6%나 증가한 539억 원을 기록했고, 기타영업외수익 증가로 인해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 대비 595.7%나 증가한 327억 원을 기록했다.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한 글로벌 항공·방산 시장에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를 공급 중인 세아항공방산소재는 매출액 1,287억 원, 영업이익 246억 원, 당기순이익 196억 원을 기록해 각 전년 대비 22.0%, 48.2%, 21.0%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대 영업 실적을 경신했다.
김수호 세아베스틸지주 대표이사는 “올해 역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녹록지 않은 외부 환경이 예상되지만, 당시는 이를 도약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주항공, 방위산업 등 미래 핵심 분야에서 독보적인 소재 경쟁력을 확보하고, AI 기반의 제조 혁신을 가속화하여 압도적인 원가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추겠다. 아울러 탄소중립 실천과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통해 주주가치를 실질적으로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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