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시황] 공급 불안 속 초과공급 축소

시황 2026-03-31

 

27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3,075달러, 3,084달러로 거래됐으며 30일에는 현물 3,161달러, 3개월물 3,159달러로 집계됐다.

주요 광산의 생산 차질 영향으로 단기 공급 불안이 부각되고 있다. 스웨덴에 위치한 Boliden사의 Garpenberg 광산은 지진 영향으로 지난달 14일 생산이 중단된 데 이어 선광 공장까지 가동을 멈췄다. 현재 시설 점검 이후 단계적 재가동이 예정돼 있으나 정확한 재개 시점은 불확실한 상황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약 10만 톤 수준의 아연 정광을 생산하는 주요 공급원으로, 단기적으로 정광 수급을 타이트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제납아연연구그룹(ILZSG)에 따르면 올해 1월 글로벌 아연 시장은 생산 115만6천 톤, 소비 114만7천 톤으로 약 9천 톤의 초과공급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만6천 톤 초과공급 대비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공급 부담이 완화되는 신호로 해석된다. 단기 공급 차질과 초과공급 축소가 맞물리며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조달청은 31일까지 주간 판매한도량 소진에 따라 아연 상시 방출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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