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시황] 비수기·공급 부담 속 조정

시황 2026-05-04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연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1,937.5달러, 1,944달러로 거래됐으며 1일에는 현물 1,945달러, 3개월물 1,95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연 가격은 단기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제한적인 상승세에 그치고 있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역 긴장 완화가 투자 심리에 일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합의와 추가 연장 발표 이후 비철금속 시장 전반에서 숏 포지션 축소와 롱 포지션 확대 움직임이 나타났으며 연 가격 역시 톤당 2,000달러 수준에 근접하며 숏커버링이 유입됐다. 다만 최근까지도 협상 과정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만큼, 이를 추세적 상승 전환으로 해석하기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수급에서는 여전히 하방 요인이 우세하다. 글로벌 시장에서 초과공급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수요 둔화 가능성도 제기된다. 여기에 기술적 약세 흐름까지 겹치며 2분기 연 가격은 제한적인 반등 이후 다시 조정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조달청은 4일 연 가격을 345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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