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시황] 유럽 수요 약세에 상승 제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3,363달러, 3,367달러로 거래됐으며 1일에는 현물 3,349달러, 3개월물 3,343달러로 집계됐다.
유럽 시장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4월 21일 기준 유럽 아연 프리미엄은 자동차 및 건설 부문의 수요 부진과 거래 위축 영향으로 전주 대비 상단이 소폭 하락했다. 다만 프리미엄은 여전히 톤당 230~250달러 범위를 유지하고 있어 급격한 수요 위축보다는 완만한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공급에서는 증가 요인이 부각되고 있다. 인도 Hindustan Zinc에 따르면 1분기 아연 생산량은 22만7,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누적 생산도 85만1,000톤으로 3% 늘었다. 여기에 중국 주요 7개 지역의 아연 재고는 약 26만 톤으로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공급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재고가 감소 전환 초기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감소세로 이어지지는 않는 상황이다.
한편, 조달청은 4일 아연 가격을 576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8만 원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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