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스틸, 150억 엔 투자한 신규 STS 전기로 가동…年 45만 톤 탄소 감축

일본 2026-05-06

일본 JFE스틸이 스테인리스(STS)용 전기로를 신규 운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전기로 확보는 고로 대신 고철 원료를 사용하는 전기로 비율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감소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JFE스틸은 지난 4월 29일부터 지바현 동일본공장 제4제강공장에 새 STS용 전기로를 본격 가동했다. 회사는 “이번 STS용 전기로 추가 확보로 용융 철 대신 스크랩 사용량을 최대 6배(연간 약 30만 톤)을 늘릴 수 있게 됐다”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최대 약 45만 톤까지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JFE스틸은 지난 2023년 5월, 지바현 동일본공장에 해당 전기로를 건설할 계획이라며 150억 엔(약 1,385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초 계획은 2025년 하반기 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3월)에 가동을 목표로 했으나 실제 가동 시점은 일부 늦어졌다. 

JFE스틸은 이번 STS용 전기로 추가 확보가 회사의 2050년 탄소중립 달성 계획을 추진하는 과도기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 도입에 다각적인 접근 방식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JFE스틸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7년까지 2013년 대비 24%, 2030년까지 30% 이상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JFE스틸은 오카야마현 서일본공장에도 고로를 대체할 대형 전기로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서일본공장 2고로의 노후화(마지막 내벽공사가 2003년)에 따라 2027~2028 회계연도(2027년 4월 시작) 새로운 대형 전기로가 확보된다면 가능한 2고로를 폐쇄하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철강분석기관인 GMK센터에 따르면 JFE스틸은 해당 전기로 투자 과정에서 일본 정부의 GX(녹색전환) 촉진법에 따른 보조금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JFE스틸의 탄소중립 계획을 위한 혁신 생산기술 개발 도입계획JFE스틸의 탄소중립 계획을 위한 혁신 생산기술 개발 도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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