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STS협회, 새 수장에 아세리녹스 CEO 선출…포스코 이지은실장은 ‘부회장’
세계스테인리스협회(World Stainless)가 2026년 임원진을 선출했다. 새 협회장에는 유럽 STS밀인 아세리녹스의 베르나르도 벨라스케스 에레로스(Bernardo Velázquez Herreros) 대표(CEO)가 선출된 가운데 국내 기업에서는 포스코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인 이지은 상무가 부회장으로 이름 올렸다.
세계스테인리스협회는 지난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한 제30회 연례 컨퍼런스를 통해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2026년 세계스테인리스협회장으로 선출된 아세리녹스의 베르나르도 벨라스케스 에레로스(Bernardo Velázquez Herreros) CEO이사회 의장 및 협회 회장으로는 아세리녹스의 베르나르도 벨라스케스 대표가 선출된 가운데 협회 부회장직에는 포스코 이지은 실장 외에도 아페람의 수다카르 시바지(Sudhakar Sivaji) 대표, 일본제철의 사카이 요스케(Yosuke Sakai) 스테인리스 사업부문장(일본제철 상무집행임원/2025년 세계스테인리스협회장) 등이 선출됐다.
아울러 협회 재무담당 임원(재무이사)에는 유럽 최대 전기강 회사인 스위스스틸그룹(Swiss Steel Group)의 프랑크 코흐(Frank Koch) 대표가 뽑혔다.
일반 이사회 집행위원으로는 중국 바오우티스코(TISCO)의 사장 겸 당위원회 부서기인 리화(Li, Hua/李华) 대표와 아세리녹스 유로파(Acerinox Europa/아세리녹스 유럽법인)의 요한 스트라이덤(Johan Strydom) 대표, 일본 다이도특수강(Daido Steel, 大同特殊鋼)의 시미즈 테츠야(Tetsuya Shimizu) 대표, 일본 JFE스틸의 히데츠구 타와라(Hidetsugu Tawara) IR 담당 본부장, 미국 NAS(North American Stainless/아세리녹스 북미법인)의 클라이브 그레넘(Clive Grannum) 대표가 자리했다.
협회 사무총장에는 팀 콜린스(Tim Collins) 박사가 유임됐다. 팀 콜린스 사무총장은 브리티스스틸 및 오토쿰푸, 영국스테인리스협회(회장) 등에서 활약하다가 지난 2019년에 협회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한편, 현재 당연직으로 세계스테인리스협회 이사회 멤버로 명단에 오른 세계철강협회의 에드윈 바손(Edwin Basson) 사무총장은 올해 세계철강협회 사무총작직에서 은퇴할 예정으로 알려져 세계스테인리스협회 당연직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철강협회가 하반기에 신임 사무총장에 럽철강협회(EUROFER) 회장인 헨릭 아담(Dr. Henrik Adam) 박사를 선임할 예정으로, 헨릭 아담 박사가 세계스테인리스협회 당연직에 오를 예정이다.
2026년 세계스테인리스협회 이사회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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