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MBK, 고려아연 감사위원 후보 10여 명 추천 접수…최종 심사 돌입
영풍 CI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분리선출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후보 공개추천 절차를 마무리하고 최종 후보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영풍·MBK파트너스는 지난 6월 5일부터 진행한 고려아연 분리선출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후보 공개추천 접수를 24일 마감했다고 밝혔다.
영풍·MBK파트너스에 따르면 이번 공개추천에는 기업경영, 회계·재무, 법률·컴플라이언스, ESG, 산업·기술, 리스크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10인 이상의 후보가 추천됐다. 후보 추천에는 고려아연 주주를 비롯해 기업지배구조 관련 기관, 비정부기구(NGO), 전문가 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개추천은 특정 주주나 경영진으로부터 독립적인 감사위원 후보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영풍·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감사위원회의 독립성과 견제 기능 회복을 위해 공개추천 방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풍·MBK파트너스는 공개추천 절차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독립 후보심사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독립 후보심사위원회는 영풍·MBK파트너스로부터 독립적으로 활동하며 후보자의 전문성, 독립성, 직무수행 역량, 이해상충 여부, 평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다.
영풍·MBK파트너스는 감사위원회의 독립성이 독립적인 후보 추천 절차에서 시작된다는 점에서 이번 공개추천이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심사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최종 후보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풍·MBK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공개추천은 고려아연 감사위원회의 독립성과 견제 기능을 강화하고 회사의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에 기여할 수 있는 후보를 발굴하기 위한 절차였다”며 “독립 후보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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