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다섯째 주, 국내 철스크랩價 약보합
7월 다섯째 주 경인·중부권 철스크랩 가격은 지난주 제강사들의 단가 인하 이후 큰 변동 없이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이 기간 남부권 철스크랩 가격은 대한제강과 YK스틸, 한국철강 등의 추가 단가 인하로 생철류는 톤당 5,000원, 그 외 전 등급에서 각각 1만원 하락했다. 생철류의 경우 경인·중부권 흐름에 따라 가는 모습이다.
국내 철스크랩 가격은 이달 들어 주요 제강사들의 2차 인하로 전 등급 평균 톤당 2만원씩 하락한 상황이다. 최근 글로벌 시황 반등세로 국내 시장도 바닥을 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 지표인 튀르키예 철스크랩 수입 가격 평가는 지난주 미국산 HMS(80:20) 기준 톤당 375달러(CFR)로 전주 대비 5달러 상승했다. 지난 4월 말 이후 석 달 만에 반등이다.
다만 일본 철스크랩 수출 시세는 동남아시아 수요 부진에 H2 기준 톤당 5만500~5만1,500엔(FOB)으로 전주 대비 1,000엔 하락했다.
한편, 철스크랩 가격에 영향을 끼치는 철광석 가격은 톤당 99달러(CFR)로 3주 만에 약세 전환됐으며, 원료탄은 223달러(FOB)로 3주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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