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제철, 철스크랩價 또 인하…관동 4개월래 최저

일본 2026-07-30

일본 최대 전기로 제강사 도쿄제철은 30일부터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중부 다하라 공장과 나고야 야드, 관서 오카야마 공장과 관서 야드 그리고 관동 우쓰노미야 공장에서 전 등급 톤당 500엔 인하한다고 밝혔다.

그 외 다카마쓰 야드와 규슈 공장, 도쿄만 야드에서 철스크랩 단가는 기존과 변동 없이 유지된다. 이틀 만에 추가 인하로 앞서 회사는 지난 28일에도 다하라 공장과 우쓰노마야 공장, 도쿄만 야드에서 철스크랩 가격을 각각 500엔씩 내린 바 있다.

도쿄제철은 지난주부터 2~3일 간격으로 거점별로 500엔씩 철스크랩 가격 조정에 나서고 있다. 최근 엔화 약세에도 동남아시아 등 해외 수요 약세에 따른 영향이 크단 평가다.

이번 인하로 거점별 철스크랩 구매 가격은 H2 등급 기준 △다하라 5만3,000엔(-500엔) △나고야 야드 5만2,000엔(-500엔) △오카야마 5만2,000엔(-500엔) △관서 야드 5만1,000엔(-500엔) △다카마쓰 야드 5만2,000엔(-) △규슈 5만2,000엔(-) △우쓰노미야 5만500엔(-500엔) △도쿄만 야드 5만500엔(-)으로 하향 조정됐다.

특히 내수지표인 우쓰노미야 공장에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은 지난 3월 말(5만엔) 이후 넉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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