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월 철스크랩 수입 2.4% 증가…1분기 7.8%빌릿 등 반제품은 27.6%↓·철근 수출 18.9%↑ 튀르키예 통계청에 따르면 4월 튀르키예 철스크랩 수입은 151만9,0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7%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도 17.1% 줄어든 모습이다.4월 국가별 수입은 미국산이 36만5,0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9% 늘어난 반면 네덜란드산은 36.2% ...
12일(수)부 30위안 내려…총 110위안↓ 중국 사강그룹이 지난주에 이어 철스크랩 매입 단가를 추가로 내렸다.사강은 12일(수)부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전 등급에서 톤당 30위안(5,00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이달 들어 세 번째 인하다. 앞서 회사는 지난 4일(화)과 6일(목)에도 각각 톤당 30위안, 50 ...
CFR HS 5만8,000엔…한화 51만원 육박생철류 신다찌 프레스도 1년 만에 목록 포스코가 이번 주 일본 철스크랩 구매 입찰에 나섰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2일(수) HS 등급 구매 가격을 톤당 5만8,000엔(이하 CFR)으로 입찰했다.이날 신다찌 프레스(Shindachi Press)와 슈레디드(Shredded) 등급도 각각 톤당 5만 ...
상반기 생산, 여전히 감산인 것으로 나타나...하반기도 반전 어려워업황 부진에 내수 판매 실적 본격 감소할 듯..지난해 하반기 시황 ‘계속’국내 2024년 특수강봉강 수급은 지난해 하반기와 비슷한 대내외 여건 속에 놓여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건설 등 주요 수요산업 부진과 국내 주요 제조사들의 감산, 중국산 저가 물량 급증 등으로 국산 수급 규모가 위축되고 개별 업체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
수요 회복 더디지만 원료가격發 가격 강세 나타난 상반기...하반기엔 수요 회복 기대도STS 열연, 내수 부진에도 튀르키예·유럽발 수출 증가 전망 ■ 상반기, 금리 인하 기대 사라져 수요 회복 더뎌...원료發 가격 상승세 스테인리스(STS) 업계가 상반기 이슈를 확인하고 하반기 불투명성에 대비하고 있다. 상반기 동안에는 지난 연말 예상과 달리, 미국과 한국의 기준 금리 인하가 나타나지 않아 수요에 부정적 영향이 ...
中 오퍼價, 자국 철강價 약세 영향에 이전 대비 낮은 수준중국 철강 수입 늘어날까 우려 중국산 철강재 유입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중국 철강업계의 한국향 오퍼가격 및 수출가격이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상황이다. 달러화 강세로 인한 수입원가 부담은 여전하지만, 중국 철강 시황이 부진을 이어간다면 중국산 철강재 수출가격의 추가 하락도 발생할 가능성 ...
중국산 대거 유입…수출과 신수요 등 새로운 곳 눈길 ■ 올해 후판 900만 톤 생산 전망올해 후판 생산량은 900만 톤을 소폭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조선업황 개선으로 후판 수요가 늘어 3년 연속 이어진 800만 톤대의 아쉬운 성적을 극복할 것으로 보인다. 본지가 추정한 올해 국산 중후판 생산 전망치는 900만~910만 ...
中 저가 수입재 여전…가격 방어 충실 ■ 열연강판,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가능성 높아올해 열연강판(HR) 생산과 내수 판매가 전년 수준을 웃돈 가운데 수출은 다소 부진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철강 제조업계는 부진한 내수 시황을 극복하기 위해 제품 수출을 늘린 바 있다. 올해 제조업계 ...
‘위험 잔불’ 경고등…수익 중심의 판매 전략 필요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국내외 수요 확보 국내 강관업계가 하반기 건설 경기 등 내수 침체에 적자판매 구조에서 벗어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산 열연강판(HR) 등 소재 가격의 큰 변동이 없다면 수익성을 얻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북미 에너지용강관 수출을 비롯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
아세안·인도·중국향 수출 증가, 몬순 시즌 비수기에 6월 이후는 수출 감소 예상 이상기후에 따른 연초의 생산 차질, 세계 경제의 부진 등에도 아세안의 생산능력 증가와 중국과의 관계 개선 등으로 인해 호주의 철광석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산업부에 따르면 2024년 5월 호주의 철광석 수출량은 전월 대비 8% 증가한 7,460만 톤을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