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아세안, 수입 증가·생산 확대에 ‘판재 소폭 하락’, 민간 투자 확대에 ‘건설재 소폭 상승’日, 고금리·건설 부진에도 제조업 경기 호조·재 전반적인 원료 가격 상승세와 함께 재고 물량의 급격한 감소가 지속됐지만 자동차 부문이 4월 들어 경기가 둔화되고 있는 데다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유통업계와 수요업계가 구매를 다소 연기하면서 중국의 철강 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였다.4월 4주차 상하이와 톈진의 판재 가격은 ...
‘엄살이냐, 진짜 위기냐’ 논란이 많았던 4월 PF대출 위기론의 시기적 바탕인 4월이 지나가고 있다. 건설향 판매 비중이 높은 특수강봉강 업계에서도 건설과 금융 불안정으로 인한 충격을 우려했던 가운데 업계는 4월 이후에도 건설 발(發) 위기를 지속 경계해야 한다며 리스 ...
4월 넷째 주 국산 중소형 H형강 유통가격은 톤당 106~107만원으로 전주 대비 2만원 하락했다. 월말로 가면서 낙폭은 더욱 확대된 모습이다.지난달 초까지 톤당 111만원을 유지하던 H형강 유통시세는 이달 초 109~110만원으로 꺾인 바 있다.이후 이달 중순 108 ...
4월 넷째 주 국산 철근 유통가격(SD400, 10mm)은 톤당 73~74만원으로 전주 대비 1만원 추가 하락했다.심리적 지지선인 75만원이 무너지면서 철근 유통시세는 빠르게 2021년 이전 수준인 70만원 선 붕괴까지 위협받고 있다.앞서 지난달 초순까지 톤당 78만원 ...
최근 강관 제조업계가 건설 경기 악화 등 연관수요 감소에 소재구매부터 제품 생산을 줄이고 있다.강관업계에 따르면 배관용강관 업계는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건설 프로젝트 물량 감소에 직격탄을 받고 있다. 특히 건설사와 연간 계약을 했던 배관용강관 업계는 입찰 물량이 줄었 ...
주요 전방산업의 경기 둔화와 수출국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제품 가격도 약세를 보이면서 선재업계의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주요 전방산업 경기 동향을 살펴보면 조선업은 비교적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계 및 건설, 자동차 부문은 모두 부진한 상 ...
전기동 가격이 다시 반등하면서 3개월물 가격이 장중 톤 당 9,958달러까지 상승했다. 지난 25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현물가격은 전일 대비 120달러 상승한 톤 당 9,791달러를, 3개월물 가격은 133달러 오른 9,91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
계절적 성수기 시장 진입에도 불구하고 국산 열간압연강판 유통가격이 하락을 기록한 가운데 5월 이후 가격 흐름에 철강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철광석과 원료탄 등 철강원료 가격이 연초 대비 급격하게 하락하긴 했으나 다시금 반등하고 있는 와중에 중국산 저가 철강재 ...
글로벌 철강 수요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비조선용 후판 시황도 부침을 겪고 있다. 앞서 철강업계는 2분기 이후 국내 철강 업황 개선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으나, 아직 장담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이에 국내 후판업계는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 ...
CHQ선재 내수 소폭 반등에도 수출 전망 어두워, 용접재료는 수출 호조에도 내수 부진 예상자동차·기계 생산 감소 및 건설 부진이 악재, 풍력 제 주요 전방산업 경기 둔화가 지속되면서 CHQ선재업계와 용접재료업계의 2분기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약세를 보일 전망이다.CHQ선재의 경우 2분기 수요는 성수기 진입에도 비수기인 1분기와 크게 달라지지 않고, 공급 과잉이 지속될 전망이다.수요산업별로 자동차 부문은 1분기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