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주차 중국 내수시장 가격이 2주 연속 오름세다. 중국 스틸메이커들의 수익성 변화에 따른 감산과 중국 정부의 정책적 자극 등이 반영됐단 분석이다. 중국철강공업협회(CISA)에 따르면 중국 주요 6개 품목의 내수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0.58% 상승했다. 선재 ...
세게 최대의 동광산 생산국인 칠레의 광산 로열티 인상이 임박했다. 지난 4일 칠레 광물에너지위원회는 광업 로열티 인상 법안을 승인했다. 이 법안은 재무부 위원회로 넘어가 최종 투표를 하기 전에 다시 검토하고 승인은 받는 절차만을 남겨두게 됐다. 지난해 칠레 정부는 세금 ...
대만, EU-미국의 對러 제재에 동참키로...수출 금지 물품에 STS304·STS316 강판 포함 우리나라는 철강·금속 등 제외한 전략 품목 일 대만 정부가 자국 스테인리스 업체들에 러시아 및 벨라루스 수출 금지령을 발령했다. 이번 스테인리스 수출 금지 조치는 자국 제품이 두 국가에서 군사 목적으로 활용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시행된다.지난 4일, 대만 경제부(중화민국 경제부)는 자국 스테인리스 기업과 수출 기 ...
톤당 119.8달러 기록 철광석 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1월 4일 철광석(62% FE) 가격은 톤당 119.8달러를 기록했다. 전일대비 2.60달러, 전주대비 2.45달러, 전월대비로는 12.35달러 상승한 것이다. 지난해 11월 초 기준 톤당 80달러 초반까지 ...
전월比 STS304 8.4%-STS309S 8.3%-STS316 10.1% 인상유럽 및 글로벌 STS 업계, 새해 첫 가격 대부분 인상 유럽의 주요 스테인리스(STS) 생산자인 아페람(Aperam)이 1월 알로이 서차지(할증료)를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유럽 최대 STS 생산업체인 오토쿰푸(Outokumpu)도 1월 가격을 인상한 바가 있다.아페람은 오스테나이트계(300계) 스테인리스 강판 할증료를 톤당 ...
아세안, 수요 부진에도 공급 축소에 ‘상승’, 인도, 성수기 소비 증가·건설경기 호조에 ‘상승’, 日 비수기에도 제조업 호조에 ‘보합’, 美 고 중국의 제조업 경기 지표가 악화되고, 정부의 부동산 경기부양책 발표에도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부동산 개발업체 부도가 이어지면서 중국의 철강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1월 1주차 상하이와 톈진의 판재류 가격은 톤당 10~30위안, 봉형강류 가격은 톤당 10~ ...
특수강 업계가 주요 수요산업의 업황 부진 전망에 한숨을 쉬고 있다. 특히 상반기에 극심한 판매 부진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생산원가 압박이 커지면서 각 업체의 수익성 악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올해 중국 건설·기계 업계는 금융 및 부동산 규제 강화와 부동산 기업 부실화 ...
스테인리스(STS) 유통업계가 연초 가격 약세 분위기 속에 대응력을 잃고 있다. 계절적 요인이 적용되지 않고 있는 장기 수요 부진과 수입재 유입 과잉 및 가격 인하 압박, 제조사 가격 인하 영향 등이 가격 하락을 부채질하는 흐름이다.스테인리스 유통시장에 따르면 최근 S ...
지난해 태풍 힌남노 여파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연속 역대 최저 행진을 이어가던 선재 수출이 12월 기록적인 회복세를 나타냈다. 특히 지난달 일본향 연강선재 수출이 급증했다.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선재(보통강+특수강) 수출은 4만6,016톤으로 전년 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