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공급 축소에 판재 ‘상승’·경기 부진에 건설재 ‘하락’, 인도, 공급 증가에 판재 ‘하락’·인프라 확대에 건설재 ‘상승’, 日 비수기에 중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상황에서 중국 정부가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발표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화되고, 인민은행의 금리 동결로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에 대한 의구심이 짙어지면서 중국의 철강 가격이 하락했다.12월 3주차 상하이와 톈진의 판재류 가격은 톤당 40~12 ...
특수강봉강 업계가 아쉬운 한해 영업을 마무리 짓고 있다. 업계는 올해를 1분기를 제외하고 한 해 내내 지속된 수요 부진과 가격 약세에 어려움이 컸던 연도로 기억할 것이다.특수강 업계는 연초와 하반기 시작 할 때 잡은 목표치보다 낮은 영업진도율로 올해 장사를 끝내고 있다 ...
스테인리스(STS) 제조 가격 인하 소식이 들리고 있다. 포스코가 1월 유통향 주문투입분 가격을 부분 인하하는 내용으로 판매 대리점에 통보를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올해 남은 기간과 내년 초에 가격 약세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가 300계를 중 ...
후판 제조업계가 2023년 1월 유통향 후판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이미 포스코는 1월 열연강판(HR) 가격에 대해 톤당 5만원의 인상을 알린 가운데 후판 역시 원가인상분을 반영해야 하는 상황이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조업계는 1월 유통향 후판에 대해 톤당 2~3 ...
열연강판(HR) 유통업계가 중국 수출 오퍼가격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12월에 들어 중국산 수출 오퍼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유통업계에 따르면 12월 3주차 중국 HR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610달러~620달러(CFR)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2월 ...
구조관 제조업계는 겨울철 비수기와 고금리로 인해 소재 매입을 최소화하면서 제품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구조관 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업체들이 구매자금 대출 금리가 지난해 2%대에서 3%대 초반이었다면 내년에 5%를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이자지출비용도 전 ...
스테인리스(STS) 선재 생산, 판매가 올해 하반기 극심한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1~10월 STS선재 생산은 10만4,446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했다.이 기간 판매 역시 11.1% 줄어든 10만4,691톤을 기록했다. 내수는 ...
300계 4만엔 올려…400계는 1만5천엔↓ 일본 최대 스테인리스(STS) 선재 제조업체 NSSC(Nippon Steel Stainless Steel Corp)가 가격 조정에 나섰다.NSSC는 올해 12월~내년 2월 계약분 STS 선재 내수 판매 가격을 300계는 톤당 4만엔 인상, 400계는 1만5,000엔 ...
수출 단가 전년比 2.2% 상승, 中·美·대만향 수출 증가로 10월 수출 증가美 경기부양책에도 中 코로나19 재확산·아세안 경기 둔화에 4분기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조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와 물류대란, 신흥국들의 금융위기, 주요국들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통화 긴축 등으로 대외 여건이 악화되면서 일본의 STS 수출이 감소했다. 반면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확대, 미국 ...
인도네시아 내년 6월 보크사이트 수출 금지..중국으로의 수출 감소 전망中 일부 지역 입국자 격리 단축..'경제 성장 조치도 내놓을 것' 언급 알루미늄 가격이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 런던금속거래소(LME)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357달러, 3개월물은 톤당 2,392달러를 기록했다. 알루미늄 가격은 장중 톤당 2,390달러를 넘었지만 톤당 2,400달러를 넘지 못하고 톤당 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