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제철, 철스크랩價 11월 세 번째 인상
일본 최대 전기로 제강사 도쿄제철은 20일(목)부터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전 거점에서 톤당 500엔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500엔)에 이어 추가 인상으로 이달에만 세 차례 인상이다. 도쿄제철 주요 거점 인상폭은 올해 9월을 저점으로 총 4,000~5,500엔까지 늘었다.
엔화 약세에 따른 수출 시세 상승으로 일본 철스크랩 시황은 전반 견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내수 지표인 관동 우쓰노미야 공장 철스크랩 가격은 지난해 9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번 인상으로 거점별 철스크랩 가격은 H2 등급 기준 △다하라 4만4,500엔(+500엔) △나고야 야드 4만4,000엔(+500엔) △오카야마 4만4,500엔(+500엔) △관서 야드 4만4,000엔(+500엔) △다카마쓰 3만9,500엔(+500엔) △규슈 4만4,500엔(+500엔) △우쓰노미야 4만3,500엔(+500엔) △도쿄만 야드 4만4,500엔(+500엔)으로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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