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철광석 생산 2018년 이후 최대

미주 2026-01-2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브라질 광산업체 발레의 철광석 생산이 7개년 내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리오틴토의 필바라 지역 생산량보다 많았다. 회사는 올해 생산 전망치를 지난해보다 1천만 톤 높게 잡았다.

27일(현지시각) 발레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의 철광석 생산은 3억3,610만 톤으로 2024년과 비교해 2.6% 늘며, 2018년(3억8,460만 톤) 이후 가장 많았고, 생산 전망치(가이던스) 3억2,500만~3억3,500만 톤을 넘었다. 판매도 전년대비 2.5% 늘어 3억1,440만 톤을 기록했다.

7년만에 경쟁사 리오틴토의 호주 필바라 광산 생산을 추월했다. 리오틴토는 앞서 지난해 당사 필바라 지역 철광석 생산을 3억2,730만 톤으로 발표했다. 단, 캐나다 지역을 포함한 리오틴토의 전체 생산은 3억3,660만 톤이다.

발레는 생산 증가 배경으로 브라질 남동부 카파네마 프로젝트와 남부의 VGR1 프로젝트에서 지속적으로 증산이 이뤄진 점을 들었다. 브라질 북부 카라자스의 S11D 프로젝트에서도 지난해 8,600만 톤을 생산해 연간 생산 신기록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제품 중 펠릿 생산과 판매는 모두 줄었다. 지난해 생산과 판매는 각각 3,130만, 3,280만 톤으로 전년대비 약 15%, 14% 감소했다. 회사는 펠릿용 원료를 분광 판매로 전환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해 회사의 철광석 분광(iron ore fines), 펠릿 평균 가격은 각각 톤당 91.6달러, 134달러로 2024년 대비 3.7달러, 20.6달러 떨어졌다.

회사는 올해 철광석 생산 가이던스를 3억3,500만~3억4,500만 톤으로 제시, 2025년 가이던스보다 하단과 상단을 각각 1천만 톤씩 높였다. 카파네마 프로젝트에서 올해 2분기 생산 정격능력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철광석 펠릿은 3천만~3,400만 톤 생산을 전망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레 #생산 #배경 #브라질 #남동부 #카파네마 #프로젝트 #남부 #vgr1 #지속적 #증산 #이뤄진 #들었 #클립아트코리아 #광산업체
← 이전 뉴스 다음 뉴스 →

이야드 고객센터

location_on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