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장동향-철근] 8개월 만에 최고…설맞이 셈법은 복잡
1월 넷째 주 국산 철근 유통시세(SD400, 10mm)는 톤당 74~75만원으로 전주 대비 1만원 오르며 7주 연속 상승했다.
제강사 출하제한에 오름폭은 지난달 저점(64~65만원)에서 총 10만원까지 늘어난 모습이다. 지난해 5월 첫째 주(75~76만원) 이후 8개월 만에 최고치다.
동국제강도 차주 유통향 철근 판매 가격을 톤당 75만원(SD400, 10mm)으로 전주 대비 1만원 추가 인상에 나섰다.
본격적인 월말 진입으로 업계에서는 저가 매물 출현 여부에도 주목했으나 꾸준히 연초 강세가 이어진 형국이다. 다만 근본적인 수요 부진 속 거래 침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약세 전환에 대한 시장 불안감도 여전하다.
특히 2월 설 연휴 등 영업일수 감소에 중순부터 월말 환경이 조성될 것을 감안하면 시장 셈법도 더욱 복잡해질 전망이다.
한편, 국내 철스크랩 시황은 연초 현대제철을 필두로 제강사들의 공격적인 인상에 전방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강사 매입 가격은 테이블 기준 1월에만 평균 톤당 3만원 올랐으며 일부 고급 등급은 4만원 이상 오름폭을 확대하는 추세다.
철스크랩 업계에서도 2월 설 연휴를 앞두고 월초 고점 인식과 함께 주요 공급사 물량 방출 여부에 집중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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