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시황] 주요 생산업체 차질에 공급 긴장
27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3,153달러, 3,195.5달러로 거래됐다. 28일에는 현물 3,359달러, 3개월물 3,392.5달러를 기록했으며 29일은 현물 3,487달러, 3개월물 3,515달러로 집계됐다.
아연 가격이 공급 차질 이슈에 영향을 받으며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요 광산업체들의 생산 감소와 조업 중단 소식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캐나다 광산업체 Teck Resources는 2025년 아연 정광 생산량이 56만5,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캐나다 제련소의 정련 아연 생산량도 전년 동기 대비 10% 줄어든 22만9,900톤에 그쳤다.
여기에 글로벌 시장의 주요 공급처 중 하나인 Nexa Resources의 조업 중단도 부담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넥사 리소시스는 지난 1월 21일 불법 도로 봉쇄로 광산 접근이 차단되면서 페루 Atacocha 광산의 채굴을 중단했다. 세계 5위권 아연 생산업체인 넥사는 브라질과 페루를 중심으로 다수의 광산을 운영하고 있어 글로벌 아연 수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조달청은 30일 아연 가격을 562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11만 원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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