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시황] 고점 부담 속 변동성 확대
27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13,059달러, 12,939달러로 거래됐다. 28일에는 현물 12,994달러, 3개월물 13,090달러를 기록했으며 29일은 현물 13,844달러, 3개월물 13,952달러로 집계됐다.
최근 미국에서는 CME와 LME 간 가격 차이를 활용한 차익거래 이익이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오히려 역차익거래가 발생하며 미국 CME 창고에 있던 전기동이 LME 창고로 이동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중국 역시 가격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제조업체들이 구매를 미루는 분위기다. 중국 양산항 프리미엄은 톤당 20달러로 18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기대와 공급 부족 우려로 과도하게 상승한 가격이 중국 제조업의 실수요 둔화와 맞물리며 전기동 가격 상승세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멕시코 광업 대기업 Grupo Mexico는 미국 내 대규모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회사 Asarco를 통해 애리조나 Hayden 제련소와 텍사스 Amarillo 정유소 재가동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연간 60만 톤의 구리 정광을 제련하는 계획 등 중장기적으로는 추가 증산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조달청은 30일 전기동 가격을 톤당 2,149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90만 원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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