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STS가격 상승세 ‘꺾였다’…일시적 조정? 가격 정점?

중국 2026-02-03

중국의 스테인리스(STS) 강판 가격이 상승세를 멈추고 일부 하락했다. 일시적으로 가격 상승세 멈춘 것인지 춘절 연휴까지 다시 상승세가 이어질지는 2월 초순 시장에서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시장분석업체인 마이스틸(MySteel)에 따르면 중국의 대표적 스테인리스 유통시장인 장쑤성 우시(무석시)와 광둥성 포산시 내 표본 상업창고들의 1월 하순 STS304 판매 가격은 톤당 1만 4,400위안(2B 냉연 기준)을 기록했다. 1월 중순경보다 200위안 수준 하락했다.

중국 STS 유통가격은 지난해 연말부터 최근까지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지난해 12월 중순 STS304 판매 가격이 톤당 1만 2,000위안을 밑돈 가운데 한 달 남짓한 기간에 톤당 2,000위안 이상이 급등했다.

이에 1월 하순 들어 중국 내 STS 가격 상승세가 정점을 찍은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마이스틸은 “상하이선물거래소(SHFE)에서 거래되는 스테인리스강 선물 가격의 급락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 차기 총재 지명으로 발생한 1월 하순 글로벌 위험자산 가격 하락이 니켈 및 스테인리스 강판 선물 가격에도 반영된 가운데 외부 변수 요인으로 중국 STS 선물 가격과 현물 가격이 순차적인 하락을 맞았다는 설명이다. SHFE에서 3월 인도분 제품 평균 가격은 1월 하순 톤당 1만 4,140위안으로 1월 중순경보다 최대 585위안 하락한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중국 철강 시장은 1월 중하순에서 2월 춘절연휴(올해는 2월 15일~23일) 직전까지 가동률 하향 조정 및 철강 가수요가 발생하면서 제품 가격 강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국 STS 가격 상승세가 1월 하순에만 잠깐 주춤한 것인지 추가 상승할지는 2월 초 시장에서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최대 STS 판재류 생산국이면서 동시에 최대 수출·수요국인 중국에서 STS 가격 흐름은 중국산 수출 가격 및 글로벌 STS 가격 흐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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