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 스마트큐브와 협업으로 STS강관 공정에 ‘디지털 트윈’ 이식
스테인리스(STS) 강관 제조사 성원이 AI 디지털트윈 전문사 스마트큐브와 협력하여 스마트 제조 시스템 구축 성과를 달성했다. 성원 광양공장은 이번 생산공정 자동화 강화 사업의 성공으로 설비 운영 및 공장 효율성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큐브는 STS강관사인 성원과 디지털트윈 기반 생산 현장의 ‘스마트 제조 시스템 구축 및 실증’ 과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STS강관 제조 과정에서의 용접·열처리 공정을 디지털전환(DX) 기술로 가상화하고, 탄소배출·산업폐기물·불량·설비고장 등 복합적인 산업 문제에 선제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성원은 최근 진행한 설비 자동화에 투자 이후, 이번 사업을 추가 진행하며 광양공장의 스마트화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생산제품 교체 시 최대 4시간이 걸리는 세팅 작업과 수기로 작성하던 작업일보(작업내용·인력·장비·자재 등을 기록하는 일지)에서 벗어나 상황 예측(예지정비 등) 및 품질 관리 부분을 혁신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업 수행 파트너인 스마트큐브는 성원 광양공장에 스마트화를 위해 △용접·열처리 공정 특성을 반영한 제조 장비 디지털트윈 라이브러리 및 3D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 구현 △산업용 IoT(사물인터넷) 기반 센서 데이터 수집·처리 최적화 및 빅데이터 파이프라인 설계 △불량·고장·순간정지를 사전 예측하는 AI 패턴 분석 툴 개발 △실제 설비 운영 매뉴얼 기반 가상 직무교육 콘텐츠 개발 △생산 부산물 추적·관리 및 탄소배출 저감 디지털전환 환경 구현 등을 적용 및 개선점 발굴, 솔루션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스마트큐브는 “이번 성원 공장에 디지털트윈 실증 사업은 철강 제조 현장의 인력 문제와 품질 관리 한계를 AI·디지털트윈 기술로 개선한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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