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시황] 글로벌 공급 차질에 강세
14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3,300달러, 3,324달러로 거래됐다. 15일에는 현물 3,362달러, 3개월물 3,384달러를 기록했으며 16일은 현물 3,415달러, 3개월물 3,425달러로 집계됐다.
최근 아연 가격이 상승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중국 외 지역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Nyrstar의 Auby 제련소가 3월 말 정비에 들어간 데 이어 Budel 제련소도 5월 중 정비가 예정돼 있어 공급 차질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 현물 프리미엄은 상승세를 보이며 중국 외 지역 공급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글로벌 정광 공급 차질도 심화되고 있다. 1분기 동안 중국 외 지역에서 선적 지연과 생산 가이던스 하향이 이어지며 공급 불안이 확대됐으며 Boliden의 Garpenberg 광산은 지진 여파로 가동이 중단된 이후 2분기 재개가 예정돼 있으나 초기 생산은 정상 대비 약 30%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공급 제약이 이어지며 글로벌 아연 정광 시장이 소폭 공급 부족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조달청은 17일 아연 가격을 586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6만 원 인상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야드 고객센터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