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강관사, 원자재 재고 관리 중요
강관 제조업계가 열연강판 등 원자재 수급 변수에 재고 관리에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만산과 베트남산 열연강판 등 중국산과 일본산이 아닌 소재를 매입하려 해도 고환율과 제품 가격 부분에서 장점이 없는 상황이다.
구조관 업계에 따르면 열연강판 반덤핑 조사 개시 이후 중국산을 비롯한 일본산은 예비판정과 잠정관세 부과 시점을 기점으로 감소세로 전환됐다. 대만 최대 철강사인 CSC는 4월 및 2분기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중동 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비용 상승과 해상 물류 차질이 철강 시장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고정비용 상승에 수익성 악화를 피하지 못하고 기대했던 가격 인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 열연강판 등 소재 가격이 일정한 스프레드 안에서 움직이면서 제품 판매 외에 원자재 급등으로 인한 수익성 확보는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채비율이 높고 현금창출능력이 낮은 업체는 매출이 낮아지면서 기본적인 자금회전의 문제가 발생해 저가 매출을 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 저가 매출 후 원자재 구매 능력저하로 인해 자연스럽게 제품 생산이 줄면서 한계를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입산 열연강판 수입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소재 매입 자금이나 시장 상황을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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