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G7 핵심광물회의 참석…“공급망 안정 협력 필요”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이 G7 핵심광물장관 화상회의에 참여해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국제 협력 필요성을 언급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캐나다·미국 방문 중이던 지난 7일(한국시간) 프랑스가 주재한 G7 핵심광물장관 화상회의에 참여했다. 회의에는 G7 회원국과 유럽연합(EU), 한국, 호주 등 주요 파트너국 장관과 국제에너지기구(IEA),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 등 국제기구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핵심광물 가치사슬 다변화와 전략비축, 추적관리 체계, 국제기구와 연계한 협력 플랫폼 구축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참석국들은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와 핵심광물 수요 확대에 대응해 생산·가공·재활용 등 공급망 전 단계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시장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김 장관은 한국이 핵심광물 주요 수요·가공국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G7 및 파트너국 간 협력 논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급망 교란에 대비하고 자원 수급 안정을 위해 각국 상황에 맞는 정책 수단을 유연하게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IEA·OECD 등 국제기구와 연계해 참여국 간 실질적인 협력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성도 제시했다.
산업부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G7 및 주요 파트너국, 국제기구와의 공조를 확대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참여와 기술 협력, 정보 공유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핵심광물 확보를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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