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장쑤샤강, 5월 중순 건설 철강 가격 톤당 50위안 인상

중국 2026-05-14

중국의 장쑤샤강(Jiangsu Shagang)은 5월 중순 건설용 철강재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회사는 선재와 와이어, 철근 출하가격을 톤당 50위안(약 7달러)씩 인상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철근 선물이 상승한 데다 건설업의 성수기 진입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원자재 및 에너지 비용도 상승하면서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현재 장쑤샤강의 주요 건설용 철강재 가격은 5월 12일(현지시간) 기준 철근이 톤당 3,520위안(약 518달러), 선재는 톤당 3,440위안(약 506달러), 와이어는 톤당 3,530위안(약 519달러)이다.

현재 중국 철강시장은 부동산 부문의 수요는 여전히 부진한 편이지만 유통 부문의 재고가 감소한 데다 고환율 장기화로 철광석과 원료탄 등 주요 원료 가격이 상승하고, 중동전쟁으로 에너지 비용까지 급등하면서 고로사들이 가격 인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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