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구조관, 철강 공급부족과 가격상승에 영업직 사기 행각 주의 

이슈 2026-05-14

최근 철강업계의 원자재 공급부족과 가격상승 현상을 악용한 사기 행각이 벌어져 업계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 구조관 업체의 영업직을 사칭한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산과 일본산 열연강판을 비롯한 아연도강판의 반덤핑 관세 부과와 함께 국내 철강 수급 불균형과 가격 인상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이용해 구조관 직원을 사칭한 사기 행각이 벌어졌다. 직원을 사칭해 사기 행각을 벌인 이들은 유통업체를 비롯해 실수요 업체를 대상으로 알루미늄 스크랩 및 잔여 철근을 매각한다고 현혹시킨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이 확산되면서 해당 구조관사에 확인해보니 직원을 사칭한 사기 사건임이 확인됐다. 해당 구조관사에 확인한 결과 명함과 공문에 인쇄된 이름은 거짓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사례는 과거 2021년 코로나 시기 원자재 가격이 급등할 때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 당시에도 강관사의 고철을 판매하겠다며 직원을 사칭한 사례다. 해당 사건도 구조관 직원임을 사칭해 고철을 판매하겠다며 선입금을 유도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업체 및 실수요 업체 등 철강 제품 공급이 필요로 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사기행각이 늘고 있다"며 "제품 거래시 개인 통장 명의로 입금을 유도하거나 시중가격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주겠다는 것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철관의 영업직을 사칭해 알루미늄과 철근 스크랩을 매각한다는 내용의 사기 행각을 벌인 공문=자료제공 한진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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