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장동향-강관) 단관비계용강관, 수급 악화부터 원가인상분 반영 필요
최근 단관비계용강관 제조업계가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중국산 GI에 대해 최대 33.67%의 잠정 반덤핑관세를 부과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12일 중국산 아연 및 아연합금 표면처리 냉간압연제품에 대한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 고시를 통해 오는 10일 11일까지 4개월간 잠정 반덤핑관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단관비계용강관 업계는 중국산 대신 대만산 GI를 매입하는 등 재고 확보와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단관비계용강관 업계는 글로벌 철강 가격 상승에도 원가인상분 반영에 어려움을 보였다. 신규 생산 제품(신재) 매입보다 중고재의 판매만 늘다보니 소재 가격 인상분을 제때에 적용하지 못한 것이다.
대형 건설 프로젝트의 경우 일정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다수의 임대 업체들이 중고재를 사용해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은 인상됐지만 단관비계용강관의 경우 연관수요 동향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제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판매 물량 확대와 수익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야드 고객센터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