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개…2031년 해외 조강 1천만 톤 체제

증권 · 금융 2026-07-31

포스코홀딩스가 오는 2028년까지 매출 87조9,000억원과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 달성을 목표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철강과 전략자원, 에너지 자원을 중심으로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2026~2028년 조정 지배지분순이익의 35~40%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정책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철강 부문에서는 2031년까지 해외 조강능력 1,000만톤 체제를 구축한다. 기술 중심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원가 혁신을 추진하고 경제성을 고려한 탄소중립 투자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포스코사진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포스코

전략자원 부문에서는 리튬 사업을 글로벌 톱 플레이어 수준으로 육성하고 양극재와 음극재 제품군을 확대한다. 희토류와 희귀가스 등 핵심 광물 공급망도 강화한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LNG 밸류체인을 확대해 수익성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개발 역량을 확보해 탄소 저감과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

재무 전략도 구체화했다. 상장 자회사 지분의 전략적 유동화를 추진해 지주회사 기업가치를 높이고 투자 우선순위를 재정비하는 한편 저수익 자산 구조조정을 지속한다. 2026~2028년 중기 투자 규모는 29조1,000억원으로 제시했다.

기업가치 목표는 ▲2028년 매출 87조9,000억원 ▲투하자본이익률(ROIC) 5.8% ▲주주환원율 35~40% ▲PBR 1배 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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