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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STS 재고 6주 만에 감소…노동절 영향? 수요 반등?

중국 2025-05-05

한 달 반가량 이어진 중국 내 스테인리스 재고 감소세가 멈추고 증가세가 확인됐다. 다만 중국의 노동절 연휴 직전 재고 확보 수요가 일시적을 늘어난 것일 수도 있어 가격에 중장기적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다.

중국 시장분석업체인 마이스틸(MySteel)에 따르면 중국의 대표적 스테인리스 유통시장인 장쑤성 우시(무석시)와 광둥성 포산시 내 표본 78개 상업창고의 4월 말(4월 25일~4월 30일) 재고가 97만 5,870톤으로 4월 중순 대비 0.2%(1,528톤) 증가했다고 밝혔다.

마이스틸은 증가량 자체는 많지 않았지만 지난 6주간의 감소세가 멈춘 것이라고 재고량 변화의 의미를 전했다. 특히 포산 지역 28개 상업창고의 재고가 중순 대비 2.2% 증가하는 유의미한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같은 재고 감소세에는 중국 노동절 연휴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올해 중국 노동절은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로 여겨진다. 이 같은 5일간 연휴를 앞두고 스테인리스 생산이 줄고 재고 비축 수요가 일부 증가하며 재고 감소세가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상하이 시장 선물 가격은 5월 이후 인도분 가격이 단기 하락세를 보이는 등 재고 감소가 가격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AI 생성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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