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日 철스크랩 구매價 전등급 500엔↓

가격 2025-06-05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5일(목) 일본 철스크랩 수입 입찰을 실시하고, 중량류 HS 등급 가격을 톤당 4만6,500엔(이하 CFR)으로 제시했다.

이날 생철류 신다찌(Shindachi)와 슈레디드(Shredded)는 각각 4만6,000엔으로 모두 직전 입찰 대비 500엔 인하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달 22일(목)에는 HS는 4만7,000엔, 신다찌와 슈레디드는 4만6,500엔으로 입찰한 바 있다. 최근 도쿄제철이 주요 거점 철스크랩 가격을 전 등급 500엔 내리면서 동일하게 적용한 모습이다.

일본 관동에서 광양, 포항까지 운임료를 톤당 3,000엔으로 가정하면 HS FOB 기준 가격은 4만3,500엔으로 추산된다. 다만 최근 도쿄만 주요 부두에서 HS FAS 시세가 4만4,500엔임을 감안하면 크게 낮은 수준이다.

이번 입찰된 HS 등급 국내 도착도 가격은 원화 기준 톤당 44만원으로 환산된다. 최근 포스코 양 제철소에서 중량A 등급 베이스 단가가 41만원임을 감안하면 3만원 높은 수준이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달 28일(수)부로 광양·포항제철소에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전 등급 톤당 1만원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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