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공영제강, 9월 철근 인상 全사업소로 확대

일본 2025-09-15

일본 최대 철근 제강사 공영제강은 지난 11일(목)부터 철근 판매 가격을 전 사업소에서 톤당 5,000엔 인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8일(월)부터 서일본 야마구치사업소에 한해 철근 가격을 5,000엔 인상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사흘 만에 전 사업소로 확대한 모습이다.

전 사업소에서 철근 가격 인상은 올해 4월(+5,000엔) 이후 5개월 만이다.

공영제강 측은 수요 침체가 이어지면서 9월 대부분 사업소에서 동결을 유지했으나 비용 상승에 대응해 기간 중 인상에 나섰다는 입장이다.

한편, 일본 관동데버스틸도 수요 감소에 따라 고정비 부담이 크게 늘었다며 이달 1일(월)부터 철근 가격을 톤당 5,000엔 올린 바 있다. 관동데버스틸은 2019년 설립된 고도제철과 아사히공업의 철근 공동 판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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