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리, 中 창링특수강에 100톤급 EAF 공급
이탈리아의 플랜트설비 제조업체 다니엘리 테크놀로지스(Danieli Technologies)는 최근 중국의 특수강 제조업체인 준이 창링특수강(Zunyi Changling Special Steel)이 지난 1월 자사의 새로운 제로버킷 전기아크로(Zerobucket EAF)에서 첫 번째 용탕 생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다니엘리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2023년 중반에 계약되었으며, 창링특수강의 전기아크로는 100톤급 용강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창링특수강에 공급한 전기아크로는 100% 철스크랩을 투입하기 위해 설계되어 유연하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철강 생산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가 창링특수강에 공급한 100톤급 제로버킷 전기아크로는 기존 전기아크로와 달리 연속 철스크랩 공급 방식을 통해 스크랩 배출 시간이 30분 내로 단축된다. 이 방식은 기존의 스크랩 버킷이 필요 없어지므로 용융 공정 중 발생하는 작업 지연과 기계적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이 시스템은 더욱 안정적인 용융 작업, 구조적 마모 감소,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니엘리에 따르면 중국은 전기아크로 기술 분야에서 동사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이다. 다니엘리는 2018년 이후 중국에 제로버킷 전기아크로를 31개 설치했고, 여기에는 이미 가동 중인 설비와 가동을 앞둔 설비를 포함하
다니엘리는 “이러한 수치는 중국 철강업체들이 당사의 연속 장입 전기아크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채택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야드 고객센터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