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EU, 중국産 STS용접강관에 반덤핑 재조사 및 제재 연장 결정
유라시아경제연합(EUEA)이 중국산 스테인리스(STS) 용접강관에 대한 반덤핑 제재의 재조사와 기존 제재의 연장을 결정했다. EUEA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키리기스스탄, 아르메니아 등이 가입된 국가연합이다.
유라시아경제위원회(EEC)는 지역 STS 업계가 만료를 앞두고 2025년 재조사를 요청한 중국산 STS 용접강관 및 STS강 튜브, STS 단면제품에 대한 행정처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재조사 청원에는 글로부스-스탈(Globus-Stal), 마르체갈리아 루(Marcegaglia Ru), 루시녹스(Rusinox), 시나르스키 강관(Sinarsky Pipe Plant) 등이 참여했다.
EEC는 오는 3월 13일 기존 제재가 별다른 조치 없이 종료되면 의도하지 않은 지역 내 무역 및 산업피해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해 11월 13일부로 중국산 STS용접강관에 대한 재조사를 시작했고, 규정대로 조사 결과가 나올 동안 올해 11월 12일까지 12개월 동안 기존 반덤핑 제재를 연장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UEA가 부과 중인 중국산 STS용접강관에 대한 14.62~17.28% 수준의 반덤핑관세율이 올해 11월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EUEA에서 상대적으로 입김이 쌘 러시아 업체들이 우크라아나 전쟁 이후 서방국 중심으로 수출입 제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우방으로 평가되는 중국산 철강에 대해 ‘밀어내기 덤핑 수출’ 등 경제적 이유로 제재를 연장할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제재와 관련된 EAEU HS(TN VED) 코드는 7306.40.200.9, 7306.40.800.1, 7306. 40.800.8, 7306.61.100.9 등이다. EAEU는 10자리 숫자에 자체 HS 코드를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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