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산업현장 안전에 미래 달렸다 – 중량물 위치조정 중 끼임

기타 2026-03-23

본지는 국내 철강·금속업계의 안전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획 연재 시리즈를 게재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업으로 매주 철강·금속업계 현장에 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대안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할 재해 사례는 ‘천장크레인으로 중량물 위치조정중 중량물 사이에 끼임’ 건이다. 지난 2021년 5월, 경상남도 고성시 동해면 소재 한 조립장에서 재해자가 철판 부재 사이에서 천장크레인을 조작하여 위치 조정작업 중 철판 부재사이에 끼였다. 이 사고로 재해자가 병원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서 취급하는 중량물의 형태, 무게, 특징 등에 따른 위험요인, 예방대책 등이 포함된 작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근로자 작업 투입 전에 해당 공정의 위험요인을 인지시킨 후 작업에 투입하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크레인 중량물의 의도하지 않은 움직임(줄걸이 작업방법, 관성 등)에 대응하기 위해 유도로프, 레버풀러 등을 활용해 중량물을 제어 조치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공단은 작업지휘자를 지정 후 배치하여 중량물 취급 시 끼임재해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위험구역을 설정하고, 근로자의 이동경로를 구분하여 중량물에 작업자가 부딪히거나 끼이지 않게 조치 후 작업토록 조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작업지휘자는 작업상황을 전체적으로 살피고 지휘를 전담으로 수행하는 자로 작업자와는 구분되어야 하고 일정한 신호를 통해 작업자와 소통이 가능한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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