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시황] 지정학 긴장·달러 강세에 하락
주석 가격은 중동 정세 불확실성과 거시 변수 부담 속에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 28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주석 현물가격은 톤 당 4만9,260달러를, 3개월물 가격은 4만9,400달러를 각각 기록했으며 29일에는 현물 가격 4만9,800달러, 3개월물 가격 4만9,825달러에 형성됐다.
주석 가격은 지난 28일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유가가 급등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자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국가 안보팀이 미국이 봉쇄를 해제할 경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겠다는 제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확인했으나 원유 가격은 이 날 다시 상승했다.
29일은 중동 정세 불확실성과 통화정책 이벤트를 앞둔 관망세가 겹치며 약세를 보였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 고조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이에 따른 금리와 달러 강세 흐름이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국 내에서는 봉쇄 장기화 가능성을 전제로 한 대응 시나리오 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며, 시장 전반에 걸쳐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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