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시황] 인니 공급 제약에 상승
지난달 30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9,325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9,475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1일에는 현물 1만9,180달러, 3개월물 1만9,385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9,270달러에서 시작해 상승세를 보이며 1만9,345달러에 마무리됐다.
LME 니켈 재고량은 27만7,398톤에서 27만6,396톤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니켈 시장은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발 공급 제약 영향이 이어지며 강세 흐름을 지속했다. 선물가격은 장중 한때 전일 대비 약 1.3% 상승한 톤당 1만9,520달러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타이트한 채굴 쿼터가 공급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며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흐름 속에 니켈 가격은 약 14% 상승하며 월간 기준으로는 2024년 4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다만 Sucden Financial은 “가격이 2만달러에 근접할수록 추가 공급이 승인되거나 재가동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평가했다.
반면 1일에는 중국이 노동절로 휴장한 가운데, 걸프 지역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와 매크로 불확실성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일본은행(BOJ)의 엔화 개입과 유가 급락으로 자산 간 상관관계가 약화되면서 VaR 한도 축소에 따른 포지션 청산이 촉발됐고, 단기 투기 자금의 롱 포지션 청산이 주요 흐름으로 나타났다. 다만, 롱 포지션이 1월 중순 이후 최고 수준까지 누적된 점이 상방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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