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시황] 되돌림 지지 후 공급 우려에 상승
지난달 30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3,525.5달러, 3개월물은 3,482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1일에는 현물 3,584달러, 3개월물 3,523달러에 형성됐다.
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3,556.17달러에서 시작해 3,577.81달러에 마무리되며 상승했다.
LME 알루미늄 재고량은 36만7,050톤에서 36만4,725톤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 30일 소폭 하락했으나, 최근 상승분에 대한 되돌림 구간에서 지지력을 확인하는 흐름을 보였다.
수급 측면에서는 단기 투기 자금의 롱 포지션이 청산된 가운데 최근 2거래일 동안 소규모 매도 포지션이 새롭게 구축되며 단기 방향성에 대한 경계 심리가 반영됐다.
공급 이슈는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센츄리 알루미늄의 아이슬란드 Nordural 제련소는 변압기 고장 이후 중단됐던 두 번째 생산 라인을 재가동했으며, 2026년 7월까지 전 라인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노르스크 하이드로는 노르웨이 저수지 수위 하락을 이유로 2025년 2분기 생산 차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반면, 1일에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계속되며 걸프 지역의 물류가 제한될 수 있다는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자 반등했다. Nitesh Shah은 “카타르와 바레인의 시설이 당분간 재가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장기전이 이어질 경우 공급 측면의 타격 우려가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긴장 고조와 완화 신호가 반복되면서 하루에도 상황이 계속 바뀌고 있어 가격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야드 고객센터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