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STS강관社 ‘SSP’, 창사 첫 유럽 수출 성공…당국도 수출지원 의지

세계 2026-05-14

인도네시아 현지 스테인리스(STS) 강관사인 ‘스테인리스 프리마 파이프(SSP/Stainless Prima Pipe)’가 사상 첫 유럽향 수출에 성공했다. 비(非)중국계 자국 법인으로 알려진 이 회사의 유럽향 수출에 인도네시아 당국도 긍정적 평가와 함께 수출 지원을 약속했다.

SSP는 첫 유럽향 수출 실적으로 독일에 20톤가량의 STS강관 제품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물량은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찌카랑 GIIC 델타마스 산업단지 내 생산기지에서 출하됐다. 

이번 수출은 니켈과 STS코일 생산량이 최상위권에 속하면서도 서양권 수출에 어려움이 있었던 인도네시아 STS 업계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의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무스티카 알리(Mustika Ali) SPP 사장은 “이번 첫 수출은 회사 발전 과정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인도네시아 제조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증명한 계기”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향후 국제 시장 확대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2023년 설립된 SPP의 연간 STS 강관 생산능력은 1,100톤 규모로 알려졌다. 품질 확보를 위해 ASTM, 3A, EN 10357 등 국제 규격을 적용하고 있다. SPP는 “자사 STS 강관 제품은 식음료, 제약,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도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 확대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무역부 산하 국가수출개발총국은 이번 수출에 긍정적 평가를 내놓으며 자국 철강산업 생태계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 강화 방침도 재확인했다.

한편, SPP는 지속가능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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