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국산 배터리 부품에 상계관세 예비 판정

무역·통상 2025-05-23

미국이 중국산 배터리 부품에 대한 상계관세 부과를 결정했다.

미국 상무부는 배터리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후저우 카이진과 파나소닉 중국법인 등에게 최대 721%에 달하는 보조금을 받고 있다고 봤다.

이번 조사는 보편관세 정책과는 별도로 미국이 흑연 생산업체들의 청원에 따라 시작되어 중국 최대의 인조흑연 제조업체인 후저우 카이진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미국 정부는 올해 말에 중국산 배터리 핵심부품에 대한 상계관세와 반덤핑관세를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 #중국산 #배터리 #핵심부품 #상계관세 #반덤핑관세 #확정할 #상무부 #생산 #후저우 #카이진 #파나소닉 #중국법인 #조사
← 이전 뉴스 다음 뉴스 →

관련 뉴스

전극봉 수입 지난해 수준 유지…전기로 고강도 감산 '대조적'
올 1~7월 전극봉 수입 전년比 1.0%↓국내 전기로강 생산은 4년째 급감세
주력 품목 중 유일한 역성장’…8월 철강 수출 22억 달러, 전년比 4.5%↓
반덤핑 규제·수요 부진 맞물려…철강만 하락세 뚜렷
韓, 美 전기요금 관세 논리 또 꺾었다…일반 후판 소송서 2차 승소
CIT “상무부, 동일 논리 반복”…90일 내 수정 판정 제출해야
베트남 STS 냉연, 한국에 이어 대만에서도 AD 제소 임박
유스코 “9월 초순 안으로 제소장 제출 마칠 것”...“덤핑 수출입 구두 경고에도 무시당해”한국과 같은 수순 밟고 있는 대만 STS업계…베트남 업계는 또다른 수출처 찾나?

최근 뉴스

이야드 고객센터

location_on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