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시황] 금리 인상 우려에 약세
지난 23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7,105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7,295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17일과 18일에는 각각 현물 1만6,610달러, 1만6,660달러와 3개월물 1만6,825달러, 1만6,820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7,715달러에서 시작해 1만6,865달러에 종가가 형성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LME 니켈 재고량은 27만6,138톤에서 27만4,830톤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니켈 시장은 지난 23일 미 연준의 공격적인 인플레이션 대응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 속에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고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되며 하락했다.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차입 비용 상승과 경제 활동 둔화에 따른 산업용 금속 수요 위축 우려가 커졌고, 4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밀렸다.
24일에는 미국 정책 금리 인상 우려에 달러화 가치가 5거래일 연속 상승하자 하락세를 이어갔다. 19일 도이치뱅크가 올해 금리의 2회 인상을 전망한 데 이어 22일 BOA도 3회 인상을 전망하면서 금리 인상 경계감이 높아졌다.
25일은 최대 생산국인 인도네시아 정부가 2026년 생산 쿼터를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상승했다. 최근 시장에 확산됐던 쿼터 증액 루머가 진정되자 공급 과잉 우려가 일부 완화되며 가격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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