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시황] 달러 강세에 하락

시황 2026-06-26

런던금속거래소(LME) 주석 가격은 달러 강세와 위험자산 회피 심리 영향으로 하락한 뒤 미국 PCE 물가지표 안도감에 반등했다.

지난 23일에는 LME에서 거래된 주석 현물가격은 톤 당 5만1,900달러를, 3개월물 가격은 5만2,100달러를 기록했으며 24일과 25일에는 각각 현물가격 4만9,550달러, 5만100달러 3개월물 가격 5만100달러, 5만350달러에 머물렀다.

주석 가격은 지난 23일 달러 강세와 위험자산 회피 심리 확산으로 하락했다. 미국 정책 금리 인상 전망에 달러화 가치가 4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기술주 투매까지 겹치며 비철금속 전반의 투자심리가 약화됐다. 이 영향으로 주석 가격은 6월 11일 이후 최저 수준까지 밀렸다.

24일에도 미국 금리 인상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와 위험자산 투자심리 약화 영향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달러 인덱스가 13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비달러권 투자자의 매수 부담이 커졌고,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비철금속 전반에 반영됐던 리스크 프리미엄도 축소됐다.

25일 미국 PCE 물가지표가 시장 예상 범위 안에 머물면서 달러 가치가 하락하자 상승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며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회복됐고, 비철금속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석 가격도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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