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 포상

SK오션플랜트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경남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천해 온 SK오션플랜트의 사회공헌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다.

SK오션플랜트는 SK그룹의 ‘행복 극대화’ 철학을 바탕으로, 본사 소재지인 경남 고성군 동해면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2009년 창단한 ‘띠앗봉사단’이 주축이 돼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를 운영하며, 자발적 기부와 봉사 문화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띠앗’은 ‘형제나 자매 사이의 우애심’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이다.

띠앗봉사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생필품 지원, 실버카 기탁, 경로당 노후 물품 지원, 의약품 후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저소득가정 아동 보호와 자립 기반 지원, 장학금 수여 등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임직원들이 동참한 헌혈증 기부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으며, 2024년부터는 환경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플로깅을 비롯해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 교육 등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구성원 1인당 봉사활동 참여 목표시간을 4시간으로 설정하고, 전 구성원이 지역상생발전에 기반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SK오션플랜트는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늘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준 우리 구성원 여러분 덕분이다. 앞으로도 SK그룹의 핵심 가치인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환경 개선, 미래세대 육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Better Together, Better Tomorrow’라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