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철강, ‘Maintenance&Resilience TOKYO 2025’ 전시회 참가
강관 유통업체 태조철강(대표 유성현)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된 ‘Maintenance & Resilience TOKYO 2025’(유지관리 및 복원 박람회)에 참가했다.
‘Maintenance & Resilience TOKYO 2025’은 일본의 인프라 및 각종 재해 대책의 최신 제품과 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일본의 건설컨설턴트, 철도기업, 지자체, 연구소 등이 대거 참가하는 일본 인프라 분야의 최대 규모 박람회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일본 현지화에 맞춘 제품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 일본 건축 시장의 자재 사용 트랜드를 확인해 현지 수요처를 공략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태조철강 유성현 대표는 "전시회 참가를 통해 전문상사를 비롯해 건설사, 감리단, 설치회사 등 다양한 업체들과 상담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향후 시장 진입을 위해 제품 품질 향상과 신용관계를 쌓도록 많은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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