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 2025 알루미늄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재료연구원(이하 KIMS)과 대한금속재료학회가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한국재료연구원 연구1동 2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알루미늄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국가전략의 핵심소재인 알루미늄의 최신 기술 개발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많은 산학연 관계자들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알루미늄은 12대 국가전략기술, 탄소중립기술 등 국가적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모빌리티 경량화 및 탄소중립 측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다. 저탄소 공급망 안정화가 요구되는 핵심 소재일 뿐 아니라 모빌리티 성능 향상을 위한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개발이 동시에 필요한 존재로 주목받고 있다.
4일에는 △한국재료연구원 어광준 박사의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용 경량금속소재 허브 구축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세광 박사의 고강도·고방열 경량금속소재 부품화 실증 기반 구축 △한국자동차연구원 김세훈 박사의 자율주조-듀얼 압출 플랫폼 및 자이언트캐스팅 고용센터 기반 구축 △부경대학교 정찬원 교수의 Advanced Characterization for Aluminum Alloys △현대자동차 강문구 책임의 알루미늄 압출재 충돌특성 향상을 위한 압출 공정기술 개요 △디에스리퀴드 김병철 연구소장의 Re:Cycle, Re:Carbon-저탄소 알루미늄 순환 소재를 위한 통합 재활용 기술과 과제 △에이알알루미늄 오승환 박사의 사용 후 알루미늄 사용량 증가에 따른 용탕청정도와 빌렛 품질 및 압출성의 상관관계에 대한 정량적 분석 △대주코레스 강태경 연구소장의 자동차 부품용 알루미늄 소재 소개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김명균 박사의 알루미늄 용탕 비금속개재물 평가기술 강연이 펼쳐진다.
한편, 5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기술상담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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