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국·인도산 컬러강판 반덤핑 조치 확정

미주 2026-02-02

브라질이 중국 등 2개국산 컬러강판에 덤핑 방지 조치를 5년간 취하기로 결정했다.

브라질 대외무역국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각) 중국과 인도산 컬러강판 수입 시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행일과 관세율 등은 향후 관보 게시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사 당국은 보고서에서 덤핑 마진을 △중국 252.53~329.77달러/톤 △인도 210.85달러/톤으로 산정한 바 있다. 아거스는 “최근 유사한 중국산 철강 반덤핑 사건을 감안할 때, 관세는 톤당 200~1,300달러 수준이 될 수 있다”는 예상을 내놨다.

대외무역국은 브라질 주요 철강제조사 CSN(Companhia Siderúrgica Nacional)의 요청으로 인도와 중국산 컬러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2024년 9월 시작했다. 브라질 HS 코드(NCM) △7210.70.10,20 △7212.40.10,21,29로 신고돼 들어오는 품목을 대상으로 했다.

지난해 4월 예비판정에선 덤핑 증거를 확인했지만, 예비 조치를 취하진 않았다. 수입업체들은 향후 관세 부과에 대비해 베트남과 한국 등 다른 시장으로 공급선을 다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라질 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브라질의 인도·중국산 컬러강판 수입은 37만5,900톤으로, 최근 5개년 평균(22만2천 톤)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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