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시황] 공급 타이트로 낙폭 제한
24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연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1,954달러, 1,962달러로 거래됐으며 27일에는 현물 1,939달러, 3개월물 1,945.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중국 수요 부진 영향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중국 납축전지 시장이 비수기에 진입하면서 연 잉곳 재고는 9일 5만6,000톤에서 16일 6만1,000톤으로 증가해 가격 하방 압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배터리 교체 수요 둔화와 완성품 출하 감소가 겹치며 재고 누적 속도가 빨라진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공급이 일부 지지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재생 연 업체들의 정기보수 확대와 정련 연 수입 감소로 공급이 상대적으로 타이트해지면서 수요 둔화에 따른 가격 하락 압력을 일부 상쇄하고 있다.
투기적 자금 흐름도 약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LME COTR에 따르면 10일 기준 연 상품펀드 순매도는 2만2,067계약으로 10주 연속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수요 부진과 공급 요인이 맞물리며 당분간 연 가격이 박스권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달청은 28일 연 가격을 345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2만 원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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