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SC은행, 알루미늄 가격 전망 상향…중동 공급 리스크 반영

업계뉴스 2026-05-07

ANZ Bank와 SC은행이 중동발 공급 리스크를 반영해 알루미늄 가격 전망을 잇달아 상향 조정했다. 공급 차질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알루미늄 시장의 공급 부족 폭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ANZ은행은 올해 알루미늄 가격이 톤당 3,400달러 이상 수준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은행 측은 글로벌 알루미늄 시장이 공급 손실 영향으로 2026년 270만톤, 2027년 110만톤 규모의 공급 부족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ANZ은행은 “알루미늄 가격 움직임이 실제 공급 측면 영향과 상충되고 있으며, 시장이 잠재적인 중동발 공급 손실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경우 단기 가격 조정 가능성은 있으나, 제조업체들의 재고 확보 움직임 재개로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수요 증가세는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ANZ은행은 구조적인 알루미늄 수요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올해 글로벌 수요 증가율은 지난해 3% 수준에서 2~2.3%로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SC은행도 올해 알루미늄 평균가격 전망치를 기존 톤당 3,306달러에서 3,4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전기동 평균가격 전망치 역시 기존 1만1,938달러에서 1만2,657달러로 높여 잡았다. 반면 금 가격 전망은 유지했다. 2분기와 4분기 평균 금 가격 전망치는 각각 온스당 4,650달러와 5,150달러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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