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시황] 금리 인하 기대 높아지며 상승
지난 12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707달러, 3개월물은 2,695.5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15일에는 현물 2,693.5달러, 3개월물 2,695달러에 형성됐다.
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2,684.85달러에서 시작해 2,709.77달러에 마무리되며 상승했다.
LME 알루미늄 재고량은 48만5,275톤에서 48만 5,275톤으로 변동없는 모습을 보였다.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 12일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며 상승했다. Fed Watch에 따르면 미국 연방 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확률을 96.4%로 반영했다. 또한 유럽연합이 알루미늄 스크랩 수출에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커진 점도 가격을 지지했다. 유럽알루미늄협회 관계자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 관계자와 만나 알루미늄 스크랩 수출에 30%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에는 미국 연준이 이번 주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미국 연방 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확률을 95.9%로 반영했다. 다만, 중국의 산업생산이 둔화된 점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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