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단관비계용강관, 가격 인상 필요↑

시황 2025-12-23

최근 단관비계용강관 업계가 원가인상분 반영해 제품 판매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단관비계용강관 업계에 따르면 올해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적용해 6m당 1만원 중반대 수준까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그러나 물량 감소가 이어지다보니 제대로된 가격 인상을 적용하지 못한채 제품 판매를 이어왔다.

특히 중국산 수입재 유입 감소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냉연판재류 제조업체들도 가격 인상에 시동을 걸고 있다.

아직까지 판매 상황을 더 지켜봐야하지만 2026년 초부터 적극적으로 가격 인상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단관비계용강관 업계에서도 추가적인 가격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원자재 가격은 인상됐지만 단관비계용강관의 경우 연관수요 동향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제품이다. 냉연판재류의 가격은 상승했지만 건설 경기 악화로 저가 판매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단관비계용강관 제품의 경우 중고재 제품의 가격은 하락해 신규 생산 제품(신재)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통상 가설업계에서는 중고재 가격이 오르면 신재 가격도 동반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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