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시황] 공급 우려에 2022년 5월 이후 최고치

시황 2025-12-23

지난 19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896달러, 3개월물은 2,945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2일에는 현물 2,898.5달러, 3개월물 2,942달러에 형성됐다.

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2,879.35달러에서 시작해 2,902.02달러에 마무리되며 상승했다. 

LME 알루미늄 재고량은 51만9,600톤에서 51만9,600톤으로 변동없는 모습을 보였다. 

알루미늄 시장은 지난 19일 0.9% 상승한 톤당 2,943달러에 머물렀다. 4거래일 연속 오르며 2022년 5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South32가 모잠비크 모잘 제련소를 3월에 폐쇄하겠다고 밝힌 영향을 받았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핵심 광물 해외 확보 전략으로 알루미늄 생산이 늘어날 가능성을 언급하며, 2026년에는 구리가 알루미늄을 상회하는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22일에는 2022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차익 실현이 나타나며 하락했다. 그러나 세계 알루미늄 생산이 둔화된 점이 낙폭을 제한했다. 국제알루미늄협회(IAI)에 따르면 2025년 11월 세계 알루미늄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세계 알루미늄 생산 증가율은 11월까지 5개월 연속 1%를 하회했다. 중국 알루미늄 생산 증가율이 낮아진 가운데 세계 알루미늄 생산이 둔화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알루미늄 생산능력 제한 정책이 중국의 알루미늄 생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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